티케이케이, '미니쿡' 밥솥 3종 출시… 14일 홈쇼핑 첫 선

소형 주방가전 업체 티케이케이가 1인용 밥솥 ‘미니쿡(minicook)’을 출시했다. 제품은 오는 14일 홈쇼핑 채널 쇼핑엔티에서 론칭 방송을 갖는다.

미니쿡은 1인 가구와 이유식, 건강식 제조를 위해 세컨드 밥솥을 찾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회사 측은 추후 ‘미니쿡’ 브랜드를 활용해 소형 가구용 주방가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 밥솥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코랄’ 색상이 대표 제품이다. 이외 퓨어 화이트, 샤인 블랙 두 가지 색상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투박한 저가형 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조리 기능도 백미 뿐 아니라 이유식, 건강죽, 돌솥밥, 잡곡밥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듀얼 온도 센서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24시간 예약과 보온기능으로 사용 편리성도 높였다.

2mm로 5중 압착된 고강도 내솥으로 열 효율성을 높여 전통 가마솥 밥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코팅으로 긁힘과 마모 부식을 방지했으며, 논 스틱(NON-STICK) 기능으로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아 세척력도 좋다. 론칭 방송은 오는 14일 오전 07시 40분에 진행되며, 제품가격은 5만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