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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첫 날부터 암진단비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 '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시장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은 암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며,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암을 집중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뇌암 혹은 백혈병으로 진단확정시 2억원의 '고액치료비관련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위암∙대장암 진단확정시 '고액치료비관련암 이외의 암' 진단비 1억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 진단확정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4000만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은 가입후 15년 시점 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없지만, 가입후 15년 시점부터 보험만기 40년 전까지 100% 환급률을 보장한다.
아울러 높아진 주계약 해지환급금을 이용해 저축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립형 전환 기능도 부여했다. 이에따라 가입 후 15년 동안 집중 보장을 받고, 자녀가 성장한 후에는 저축보험으로 변경해 학자금, 생활자금 등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며,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다만 납입기간 이후 순수보장형 해지환급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가입 가능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며, 보험료 인상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외 보험 가입시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최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