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뷰, 시티뷰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층 300평 규모 오픈4월2일 개막전 맞아 테이크아웃 전용 1층 우선 운영SSG랜더스 필드 1F점도 4월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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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2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창원NC파크에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신규 오픈했다.

    지난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입점에 이은 국내 프로야구장 2번째 입점 사례다. 창원NC파크R점은 기존 다이노스몰이 운영되었던 3루 외야측 3층 규모 별도 건물의 1,2층에 위치하며 1층 74평, 2층 224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2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 맞춰 창원NC파크R점의 매장 1층을 우선 오픈해 운영한다. 1층은 야구팬 및 야구 경기에 중점을 맞춰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만 운영된다.

    이어 5월 중에는 약 224평 규모의 매장 2층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2층은 리저브, 티바나, 특화 푸드, 다양한 MD 등의 스타벅스의 모든 서비스가 집약되어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된다.

    창원NC파크R점 2층은 야구장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국내 최초 매장이며, 특히 별도로 테라스 관람 전용석(24석 규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 SSG랜더스 홈경기 개막전 시작과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도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1F점과 SSG랜더스필드 2F점 등 2개 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개막과 함께 SSG랜더스필드 전용음료로 스타벅스 레드 파워 스매시 주스와 레드파워 스매시 블렌디드 2종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1F점과 창원NC파크R점에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는 딜리버스 서비스도 시행한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서비스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고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 제조 후 주문 고객의 좌석까지 음료를 제공하게 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춰 도심 속을 벗어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컨셉의 스타벅스 매장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