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활전복 大 사이즈' 5마리 9800원동물복지 백숙용 닭 및 삼계탕 부재료도 할인롯데온에서도 삼계탕·장어 등 120여개 상품 최대 30% 할인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초복을 맞아 완도 전복, 동물복지 닭고기 등 대표 보양 수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우리가족 보양식 한끼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먼저 수요가 적어 재고가 적체돼있는 완도산 활전복 할인에 나선다. 전 점포에서 ‘완도산 활전복 대 사이즈’ 5마리와 중간 크기 10마리를 행사 카드 결제시 각각 9800원, 1만56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몸보신에 딱인 ‘밀양 손질 민물장어’, ‘한마리 데친 문어’, ‘손질 낙지’ 등 여러 보양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삼계탕의 주인공인 ‘동물복지 백숙용 닭(1㎏)’을 8980원에 판매한다. 동물복지 상품은 롯데마트의 ESG 경영 방침에 맞춰 확대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상품으로 착한 축산업의 대표적인 제도다. 이 외에도 찹쌀, 햇 인삼, 대추, 깐밤, 깐마늘 등 삼계탕용 부재료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에서도 다음 달 15일까지 ‘복날 보양식’ 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장어, 전복 등 120여개 상품을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15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동물복지 닭 백숙과, 삼계탕, 완도 전복, 장어 등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와 구매 인증, 구매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엘포인트 최대 2만점을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