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 푸빌라NFT 홀더 전용 파티 전개사전예약 통해 600명 모집… 홀더간 유대감 형성럭키박스 추첨·재즈공연 등 볼거리 풍성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열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같은 NFT를 보유한 참석자들끼리 누릴 수 있는 ‘구성원’이라는 특별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먼저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호박, 거미줄, 묘지 등의 소품과 조명으로 연출했다. 푸빌라도 기존과는 달리 모자와 망토를 연출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행사 중 제공되는 음식도 유령젤리, 묘지 모양의 케익 등 핼러윈 분위기를 더한다.

    홀더 개인 또는 조별로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파티 중 옆사람과 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홀더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을 기획했다.

    특히 신세계가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한 ‘푸카칩(푸빌라칩)’은 파티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다. 예를 들어 파티 중 진행자가 서로의 야광팔찌를 교환하라는 즉석 미션을 고지, 미션에 성공한 홀더는 푸카칩 2개를 받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행사를 기념해 푸카칩은 디지털 칩이 아닌 실물 칩으로 운영된다.

    획득된 푸카칩은 추후 푸빌라X마크앤로나 인형, 방향제,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는데 활용된다. 랜덤박스 1개당 10개의 푸카칩이 사용된다.

    신세계는 푸빌라 NFT와 관련한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로 하여금 ‘신세계 커뮤니티’ 소속감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