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 푸빌라NFT 홀더 전용 파티 전개사전예약 통해 600명 모집… 홀더간 유대감 형성럭키박스 추첨·재즈공연 등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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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신세계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열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신세계는 같은 NFT를 보유한 참석자들끼리 누릴 수 있는 ‘구성원’이라는 특별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먼저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호박, 거미줄, 묘지 등의 소품과 조명으로 연출했다. 푸빌라도 기존과는 달리 모자와 망토를 연출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행사 중 제공되는 음식도 유령젤리, 묘지 모양의 케익 등 핼러윈 분위기를 더한다.홀더 개인 또는 조별로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파티 중 옆사람과 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홀더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을 기획했다.특히 신세계가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한 ‘푸카칩(푸빌라칩)’은 파티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다. 예를 들어 파티 중 진행자가 서로의 야광팔찌를 교환하라는 즉석 미션을 고지, 미션에 성공한 홀더는 푸카칩 2개를 받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행사를 기념해 푸카칩은 디지털 칩이 아닌 실물 칩으로 운영된다.획득된 푸카칩은 추후 푸빌라X마크앤로나 인형, 방향제,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는데 활용된다. 랜덤박스 1개당 10개의 푸카칩이 사용된다.신세계는 푸빌라 NFT와 관련한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로 하여금 ‘신세계 커뮤니티’ 소속감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