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와이너리와 와인선물세트 70종 출시떼땅져, 실버오크 세트와 보르도 5대 그랑크뤼도"소중한 분들께 값진 와인으로 마음을 전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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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전세계 와이너리와 함께 설 와인선물세트 70종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와인 시장 대중화에 따라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는 대표 와인이자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떼땅져, 실버오크 세트와 함께 보르도 5대 그랑크뤼를 준비했으며 샴페인 세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떼땅져는 전세계 150여개국에 수출 중인 고품질의 프랑스 샴페인이다. 샤르도네를 위주로 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 자리매김했다. 떼땅져 꽁뜨 드 썅빠뉴 로제 브뤼, 떼땅져 레 폴리 드 라 마께트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실버오크는 까베르네 소비뇽 단일 품종만을 생산하고 미국산 오크를 고집하며 실버오크만의 ‘창조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미국 상류층 고객과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감동시킨 미국의 대표 컬트 와인으로 꼽히며, 실버오크 세트는 실버 오크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과 실버 오크 알렉산더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다.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보르도 5대 크랑 크뤼 와인을 빈티지별로 선보이고, 까미유 사베스, 바자르 꼬까, 베르나르 브레몽 등 새로 출시한 샴페인을 판매한다.까미유 사베스 꺄르뜨 블랑쉬 그랑 크뤼는 그랑크뤼 마을의 진정성과 전형을 보여주는 시그니쳐 와인으로, 사베스 가문의 오랜 노하우로 고품질의 샴페인을 생산한다. 바자르 꼬까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그랑 크뤼는 샤도네이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운 꽃향의 전형을 보여준다.베르나르 브레몽 그랑 크뤼는 매우 이상적인 샴페인 특유의 맛 스펙트럼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금색 외관과 과실 가득한 향과 시트러스, 감귤의 느낌이 균형을 이루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세계 와이너리의 특색과 매력을 다양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설 명절 소중한 분들께 값진 와인으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