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30분내 강남 진입
  • ▲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투시도.ⓒ대방건설
    ▲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투시도.ⓒ대방건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약 4년반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내렸다. 또한 연내 0.5%p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암시를 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한국 금리인하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의 시행으로 가계대출 등에 대한 제동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빠른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방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현재 진행중인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에 중도금 대출이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최근 수원시에서 집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더욱이 수원시에 계획이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중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곳은 이목지구가 유일하다. 

    단지는 북수원IC가 인접해 자차로 약 30분이면 사당‧양재 등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어 추후 신분당선 연장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연계가 가능하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