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서 취업 프로그램 홍보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서 성격유형검사 등 진행
  • ▲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안양대
    ▲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지난달 2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국립전파연구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대 등 지역 내 4개 대학이 공동 참여했다.

    이날 국내 전파 관련 41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대1 채용 면접 등을 진행했다.
  • ▲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안양대
    ▲ 안양시 산업특화 채용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안양대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와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날 안양대 정보전기전자공학과 등 창의융합대학 3·4학년 학생과 졸업생들도 현장에서 취업 면접을 진행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최대호 안양시장 등 참여기관 대표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산·학·관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양대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