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학생의 일상에 스며든 한국어 주제로 열려올해부터 초급·중급으로 나눠 진행
  • ▲ 베트남 다낭외대서 열린 '한국어 쓰기 대회'.ⓒ안양대
    ▲ 베트남 다낭외대서 열린 '한국어 쓰기 대회'.ⓒ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MOU 체결 대학인 베트남 다낭외대에서 '제3회 한국어 쓰기 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안양대 교육대학원이 기획한 연례 국제교류 행사다.

    올해 대회 대주제는 '한국어와 나의 일상'과 '한국의 대중문화와 나의 일상'이다. 한국어교육전공 이윤진 주임교수는 "베트남 대학생의 삶에 스며든 한국어의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해 볼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부터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숙달도)에 따라 초급과 중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심사는 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교수진과 석사생들이 맡았다. 석사생은 전공 교과목에서 배운 '한국어 쓰기 평가' 이론을 실제 외국인 학습자의 글에 적용해 심사하는 경험을 쌓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다낭외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