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선착순 120명 모집 … 출석률 80% 이상은 수료증 수여
  • ▲ 지난해 열린 부동산 경매 특강 현장 모습.ⓒ원광디지털대
    ▲ 지난해 열린 부동산 경매 특강 현장 모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다음 달 1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6주간 부동산 경매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캠퍼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남훈, 현문길 교수가 맡는다. 강 교수는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으로 △법무법인 솔로몬 사무국장 △한국부동정책학회 학술위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정회원 △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인천시 재개발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 교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매수신청대리인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부동산컨설팅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매전문가·심화과정 교수 △RIA 부동산투자분석사 최고위과정 경매담당교수로 있다.

    특강은 다음 달 17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진행한다. 정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구글폼(forms.gle/PP5St5425JmNyX6c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석률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원광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강 교수는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이 부동산 경매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부동산 경매를 새롭게 배우거나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원광디지털대
    ▲ ⓒ원광디지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