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후원소셜미디어, 의료건강 분야에서 각각 그랑프리,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위너 수상트렌드 반영한 예능형 콘텐츠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한 부분 높게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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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맛깔스튜디오’가 2024 앤어워드 소셜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28일 열린 디지털 산업 시상식 '2024 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 2개, 위너 1개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2024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귄위있는 디지털 산업 시상이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심사해 통해 선정한다.소셜미디어 분야에서는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맛깔스튜디오’는 Z세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부리부리 주전부리 ▲스낵빙고 ▲맛깔피플 등 예능형 콘텐츠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대중에 알렸다.맛깔스튜디오의 콘텐츠 총 조회수는 2023년 대비 2024년 약 8배 증가했으며, 구독자 반응(좋아요, 댓글)은 20배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맛깔스튜디오의 대표 콘텐츠인 ‘부리부리 주전부리’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다.의료건강 분야에서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승기 롯데웰푸드 콘텐츠마케팅담당 매니저는 "트렌드를 반영한 예능형 콘텐츠로 조회수는 물론이고 구독자 반응이 크게 성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MZ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