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 종목 180개…코스닥 2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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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기존 350개에서 796개로 늘어난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스피 시장 종목 180개, 코스닥 시장 종목 270개가 매매 체결 가능 종목에 추가된다.

    앞서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4일 출범 후 거래 가능한 종목을 10개 → 110개 → 350개로 단계별로 확대해왔다.

    지난 24일 3단계, 350종목으로 확대한 이후 27일까지 넥스트레이드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2조1061억원이다. 

    4단계 확대 이후에는 넥스트레이드 시장으로의 투자자 참여가 증가하고 유동성 확대도 예상된다. 거래 종목 수 확대에 따라 기관투자자들의 거래 참여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종목은 HD현대마린솔루션, 더본코리아, 영풍, 현대오토에버, 시프트업, 이수페타시스, SK가스, 아시아나항공 등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 앱클론, 이오플로우, HLB생명과학 등 4개 종목은 제외됐다.

    아울러 내일부터는 넥스트레이드의 대량·바스켓 매매도 시작된다. 대량매매는 5000만원 이상, 바스켓 매매는 5종목·2억원 이상의 주식을 당사자끼리 합의한 가격으로 장내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부터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의 모든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