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I 분야 인재 양성, 현장실습 등 산·학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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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노 ㈜셀빅 대표이사(왼쪽)와 이관우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성대
한성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일 교내 상상관 8층 중회의실에서 ㈜셀빅과 SW·인공지능(AI) 분야(디지털콘텐츠·가상현실) 기술인재 양성과 관련 교과목 운영·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셀빅 이상노 대표, 정영균 상무, 연정훈 이사, 이경하 차장과 한성대 이관우 SW중심대학사업단장, 한기준 부단장, 유상미 SW·AI 산학협력센터장, 컴퓨터공학부 정병덕 교수 등이 참석했다.셀빅은 교육, 게임, 스포츠, 국방,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형 콘텐츠를 연구·개발한다.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적용 기술을 융합해 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SW·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콘텐츠와 가상현실 관련 프로젝트 교과목을 개설·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이상노 대표이사는 "셀빅은 이번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약 체결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산·학 협력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훌륭한 맞춤형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관우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SW·AI 분야 온캠퍼스 인턴십 교과목 운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한성대는 셀빅과 함께 산·학 연계 교과목 운영뿐 아니라 인턴십, 현장실습 등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 ▲ 한성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창원 총장.ⓒ한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