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미스 디올 2025로 선보이는 대담한 꾸뛰르 감성클리오,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FW 신상 러시힌스, 로즈와 커피향을 담은 로즈프레소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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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화장품업계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부터 K뷰티 대표 브랜드까지 잇따라 가을 무드를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1967년 선보인 미스 디올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8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1일 전 채널에서 공식 출시된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1960년대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와일드 베이지, 쇼킹 핑크, 볼드 블랙 세 가지 뷰티 룩을 중심으로 대담한 색조가 특징이다.
라인업은 아이섀도우 팔레트 디올쇼 5 꿀뢰르, 립스틱과 립 케이스, 쿠션 케이스, 아이라이너, 네일 제품 등이다. 각 제품에는 팝 아트적인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가 적용돼 꾸뛰르 감성을 강조했다. -
- ▲ ⓒ클리오
클리오는 이날 FW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은 NEW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으로 높은 커버력과 업그레이드된 지속력을 앞세운 세미매트 쿠션이다. 모공, 잡티, 요철을 커버하는 3중 커버력을 갖췄으며 기획세트에는 리필과 더마토리 히알샷 앰플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강화했다.립 메이크업 신제품으로는 크리스탈 글램 틴트 체리 시리즈와 벨벳 립 펜슬이 선보인다. 틴트는 꿀광 텍스처와 체리 계열 4종 컬러를 립 펜슬은 뮤트 톤을 중심으로 총 8종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 이외에도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프로 아이 팔레트 K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구매 고객에게 전통 소재 굿즈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
- ▲ ⓒ힌스
힌스는 가을 한정 컬렉션 로즈프레소를 정식 출시했다. 컬렉션은 싱글 아이섀도우 2종, 로 글로우 젤 틴트 2종, 듀이 볼 1종으로 구성됐다. 뮤티드 로즈와 에스프레소 브라운을 블렌딩한 컬러가 특징으로 한층 깊어진 가을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아이섀도우는 음영과 컨투어링까지 활용도가 높으며, 로즈 브라운 얼루어 로즈와 브라운 톤 모카 프레소가 대표 컬러다.틴트는 청량광 틴트로 불리는 로 글로우 라인에서 시나몬 로즈 로즈 프레소, 모브 로즈 얼루어 로즈 두 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블러쉬드 로즈 톤의 로 글로우 듀이 볼 베어 듀가 추가돼 립과 치크를 아우르는 활용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