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더블 빅맥’과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재출시 기념알앤비와 록 버전 리메이크 곡 공개아티스트가 직접 편곡에 참여하며 개성과 음악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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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광고 캠페인 모델 가수 김범수와 우즈ⓒ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더블 빅맥’과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가수 김범수와 우즈를 발탁하고, ‘더블 빅맥송’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이라는 가사로 유명한 빅맥송은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맥도날드의 대표 CM송이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커버 송 트렌드’에서 착안해, MZ세대가 선호하는 감성과 스타일에 맞춰 기존 곡을 재해석해 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알앤비와 록 스타일의 두 가지 버전으로 완성됐으며, 리메이크 과정에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음악성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김범수와 우즈는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적 입지를 꾸준히 넓혀온 아티스트로,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분들께 익숙함 속의 새로움,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