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이어 선도기업 추가 지정치매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 향후 치매인식 캠페인 및 교육사업 확대"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하는 기업으로 책임 다할 것"
-
- ▲ ⓒ대교뉴이프
대교뉴이프가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대교뉴이프의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된데 이어 본사가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추가 지정된 것이다.11월 6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개최된 ‘치매극복선도기업 현판 전달식’에는 대교뉴이프, 중앙치매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교뉴이프는 치매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전 임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향후 대교뉴이프는 중앙치매센터,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관악구치매안심센터 등과 함께 치매인식 캠페인과 교육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힘써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