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BS 실시간 뉴스 제공MAU1억명 기반 '정보 채널 경쟁력' 강화4300개 채널·6만6000여편 무료 제공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 TV 플러스’에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새롭게 편성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FAST 플랫폼 가운데 최초로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청자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 및 모바일 기기 등에서 실시간 뉴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채널은 KBS 뉴스 24, SBS No.1 뉴스라이브다. 두 채널 모두 24시간 뉴스 전문 편성으로, 실시간 뉴스 프로그램과 재방송·클립을 함께 구성했다.

    KBS 뉴스 24는 KBS 뉴스 9, KBS 뉴스 12, KBS 뉴스광장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편성됐으며, KBS1·KBS2에서 선별한 뉴스·시사 콘텐츠도 포함했다.

    SBS No.1 뉴스라이브는 SBS 8뉴스,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오뉴스, 나이트라인, 모닝와이드 등 SBS 대표 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실시간 뉴스가 방송되지 않는 시간대에 최근 24시간 이내 방영된 주요 뉴스 프로그램 재방송과 최신 뉴스 클립을 편성해, 시청자가 주요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예능·드라마 중심이었던 FAST 이용 흐름을 뉴스·정보 콘텐츠로 넓히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삼성 TV 플러스는 지상파 뉴스 채널 외에도 JTBC뉴스, MBN뉴스, YTN, 매일경제TV, 연합뉴스TV, 한국경제TV 등 뉴스·경제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준헌 TV 플러스 그룹장은 “국내 최대 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지상파 뉴스 채널 편성을 통해 앞으로도 FAST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30개국에서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1억명을 달성했고, 약 4300개 채널과 6만6000여편의 VOD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