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의 기획과 실행을 연결하는 실무역량 중요성 강조
  • ▲ 류인식 제너럴아이디어 COO 초청 특강 모습.ⓒ서울문화예술대
    ▲ 류인식 제너럴아이디어 COO 초청 특강 모습.ⓒ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패션산업학과가 지난달 22일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업계에서 19년간 실무 경험을 쌓아온 류인식 제너럴아이디어 사업총괄이사(COO)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패션산업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K-패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급변하는 글로벌 패션 시장 속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현실과 향후 생존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조망했다.

    류 이사는 LF(리복), 내셔널지오그래픽, K2코리아, 블랙야크, 이랜드(PUMA)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에서 상품기획, 글로벌소싱, 연구·개발(R&D), 브랜드 총괄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경영인이다.

    이날 류 이사는 ▲K-패션산업의 현주소 ▲글로벌·로컬 브랜드 시장 구조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분석 ▲마케팅 사례와 새로운 기회 요인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전략은 말로 시작하지만, 성과는 실행으로 증명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패션산업에서 기획과 실행을 연결하는 실무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이사는 "브랜드 콘셉트와 상품의 본질을 명확히 정의한 뒤, 마케팅·세일즈 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GTM 전략이 세계 시장에서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학생 시절부터 시장 데이터와 소비자 흐름을 읽는 훈련을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송은영 패션산업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패션산업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된 교육과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예술대 패션산업학과는 온라인 기반 수업과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하며 재학생이 학업과 현업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패션 기획, MD, 디자인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패션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9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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