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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소비자보호 전면 강화 … 이사회 직접 관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이사회 중심으로 재편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
2026-04-07 신희강 기자 -
시중은행은 골라 담고, 남은 건 지방은행 … 금융 양극화 심화
지방은행의 부실 확대가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금융권 전반의 구조 변화 신호로 번지고 있다. 시중은행이 우량 차주를 선별적으로 흡수하는 사이 지방은행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차주가 집중되면서, 자산 건전성과 수익 구조 모두에서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는 모습이다. 금융권
2026-04-07 곽예지 기자 -
車보험 7000억 적자에도 할인 압박 … 손보사, '선별 할인' 절충안으로 버티기
대규모 적자 속 정부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지자 손해보험업계가 '선별 할인'을 절충안으로 꺼내 들었다. 연초 제한적 수준에서 단행된 보험료 인상 효과마저 무력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주요 손보사들은
2026-04-07 김보연 기자 -
N-경제포커스
Fed는 차단, 한은은 무방비 … 신현송 논란 키운 외화자산 제도 공백
환율이 1500원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중앙은행 수장의 자산 구조가 새로운 시장 변수로 떠올랐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재산의 55%가 외화자산으로 확인되면서다. 해외는 금융자산 거래를 제한하지만, 한국은 관련 규정이 없어 제도 공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7일 국
2026-04-07 신희강 기자 -
'메기' 아닌 '상어' … 카드사 수익 압박 속 '네카토' 영업익 5000억 질주
전통 카드사들이 수익성 둔화에 직면한 사이, 이른바 '네카토(네이버·카카오·토스)'로 불리는 대형 핀테크 3사는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한때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로 여겨졌던 이들이 이제는 수익 구조까지 잠식하는 '상어'로
2026-04-07 정혜영 기자 -
금융권, 서금원 출연금 1973억 더 낸다 … 서민금융 재원 확대
서민금융상품 금리 인하 등 취약계층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금융회사가 부담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이 인상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정책
2026-04-06 김보연 기자 -
코인 거래소 '5분 단위 자산 점검' 의무화 …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용자 자산 관리 체계를 금융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최근 '빗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을 전면 보완하겠다는 취지다.6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를 열고 거래소 점검
2026-04-06 정혜영 기자 -
신한은행, 대구·부산 외국인 고객 위한 '일요영업점' 확대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일요 영업점'을 '부산금융센터'와 대구 '성서지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지점과 수원역지점에 더해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일요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인근 거주 외국인
2026-04-06 윤세라 기자 -
신한금융, 금융권 첫 자율보안 관리 체계 도입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2026-04-06 윤세라 기자 -
고물가·고금리 시대의 풍광①
'거지방' 이어 '거지맵' 열풍 … 이자 갚기도 벅찬 李 정부 3040의 슬픈 자화상
극단적인 지출 통제를 인증하던 '거지방(카카오톡 채팅방)' 열풍에 이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만 원 이하의 가성비 식당만 모아놓은 '거지맵'이 새로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고물가의 영향도 크지만, 그 이면에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원리금이
2026-04-06 윤세라 기자 -
'생산적 금융' 드라이브에도 취약기업 돈줄 막혔다 … 저축은행 기업대출 30~40% 급감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의 기업대출이 최근 4년간 30~4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이 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공급해온 점을 고려하면, 정작 자금이 가장 필요한 현장으로의 공급이 위축되고 있다는 의
2026-04-06 박정연 기자 -
성숙기 접어든 인터넷銀, '장기체제 시험대'②
흑자 체질 갖춘 이은미 토스뱅크 … 금리·경기 노출 속 '안정성' 시험대
[편집자주] 인터넷은행 3사가 연임 체제에 들어서며 장기 리더십 구도가 형성됐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요구까지 겹치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금리 변동성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더
2026-04-06 곽예지 기자 -
KB금융, 써클 CEO 회동 …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 기업 써클(Circle)과 디지털 결제 인프라 협력 확대에 나선다. 단순 제휴를 넘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까지 논의하며 금융권의 ‘차세대 결제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KB금융은 오는 13일 제레미 얼레어
2026-04-06 신희강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금리도 주식처럼 출렁 … 0.5%p 널뛰기 '롤러코스터'
금리가 방향이 아니라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불과 한 달 사이 시장금리가 0.5%포인트(p) 넘게 급등했다가 다시 되밀리는 등 주식 차트처럼 출렁이면서, 금리 자체보다 변동성이 더 큰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환율·유가·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자극하는 구조 속에
2026-04-06 신희강 기자 -
부동산 PF 줄었지만 '부실여신 15조' 잠복 … 금융권 '시한폭탄' 째깍째깍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3개 분기 연속 감소하며 겉으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권 내부에는 여전히 대규모 '잠재 부실'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정리된 부실보다 앞으로 터질 수 있는 위험이 더 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5일 금융위원회에 따
2026-04-05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