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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유지영, 韓 대표로 도쿄 패션위크(라쿠텐 패션위크 도쿄) F/W 2025 참가
디자이너 유지영이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도쿄 패션위크 F/W 2025(라쿠텐 패션위크 도쿄)에서 런웨이를 선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패션위크는 폴 스미스(Paul Smith), 미소니(Missoni)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유지영 디자이너
2025-02-20 김수경 기자 -
한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는 '제일기획'… 파울러스·아이디엇·디마이너스원, 최초로 순위권 입성
제일기획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한국 광고대행사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파울러스(Paulus)와 아이디엇(IDEOT), 디마이너스원(Dminusone)이 사상 최초로 톱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독립 광고대행사의 저력을 글로벌에 입증했다.20일 아
2025-02-20 김수경 기자 -
"제발 멈추세요!"…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도브 최초의 코미디 광고
유니레버(Unilever) 산하 뷰티 브랜드 도브(Dove)가 6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코미디 광고를 선보였다. 도브는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워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존 도브 광고가 추구해 온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내려두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2025-02-19 김수경 기자 -
슈퍼차저 케이블 도둑을 잡아라!… 테슬라가 내놓은 특단의 크리에이티브 해법
글로벌 순수 전기차 1위 업체 테슬라(Tesla)가 갈수록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케이블 도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충전 케이블 도난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및 충전기 파손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18일
2025-02-18 김수경 기자 -
뷰익과 컨버스, 세레나 윌리엄스까지…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쇼' 속 빛난 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광고판 슈퍼볼(Super Bowl)의 백미로 꼽히는 하프타임쇼(Halftime Show)에 깜짝 등장한 브랜드와 유명인들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경기는 끝났지만, 1초당 3억원에 달하는 슈퍼볼의 광고 효과는 현재진행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
2025-02-17 김수경 기자 -
"韓 대표 독립대행사, 대학생을 위해 뭉쳤다"… 2025 드림 라이언즈, 심사위원 공개
칸 라이언즈 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2025 드림 라이언즈'의 심사위원이 공개됐다.17일 칸 라이언즈 코리아에 따르면 드림 라이언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대행사들이 파트너사로 함께하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올해 드림 라이언즈에는 디마이너스원, 서비스플랜코리아, 스튜디오좋
2025-02-17 유다정 기자 -
밸런타인 데이를 파괴하라!… 초콜릿 브랜드가 '아재'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까닭
"밸런타인 데이를 파괴하라!(Destroy Valentine’s Day)"커플들의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밸런타인 데이'를 파괴하기 위한 기발한 광고가 공개됐다.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커플을 내세우는 밸런타인 데이 광고의 홍수 속에서 '아재(아저씨)'를
2025-02-14 김수경 기자 -
논란의 본질은 여혐·남혐 아닌 선택적 태도… '발을씻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후폭풍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쳐 온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발을씻자'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인한 후폭풍을 맞았다. '발을씻자'가 과거 남성 혐오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와 광고 계약을 맺은 것이 발단이 됐지만, 논란의 본
2025-02-13 김수경 기자 -
"경제적 불안은 수면에도 악영향, 최적의 낮잠은 20분"… 이케아가 밝힌 '수면'의 비밀
우리는 삶의 3분의 1을 잠자는 데 쓰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있어 '잘 자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수면 부족 문제는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모두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수면, 그렇다면 우리는 수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글로벌 홈
2025-02-13 김수경 기자 -
온 세상이 케이크로 변했다! KFC 치킨만 빼고… '약 빤' 태국 광고의 재림
온 세상이 케이크로 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황당무계한 상상을 크리에이티브로 재치있게 풀어 낸 태국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최근 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케이크(Cake)'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2분 30초 분량의
2025-02-12 김수경 기자 -
나이키, 27년 만에 슈퍼볼 광고 복귀… 매출 부활시킬 구원 투수 될까
세계 최대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27년 만에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제 59회 슈퍼볼(Super Bowl) 광고에 복귀했다. 나이키는 30초 당 800만 달러(한화 약 116억원)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광고판으로 불리는 슈퍼볼 광고를 발판 삼
2025-02-11 김수경 기자 -
브랜드 메시지, '광고' 넘어 문화적 현상이 되다… '30초에 100억원' 슈퍼볼 광고의 진짜 효과
2024 칸 라이언즈 소셜 & 인플루언서(SOCIAL AND INFLUENCER) 부문에서 슈퍼볼 광고 다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들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문화적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면서 해당 카테
2025-02-11 유다정 기자 -
50년 만에 돌아온 펩시 vs 코카콜라 '블라인드 테스트'… 이번엔 제로 슈거!
콜라 업계 양대산맥인 펩시(Pepsi)와 코카콜라(Coca-Cola)의 맛 블라인드 테스트가 50년 만에 다시 펼쳐진다. 이번엔 탄산 음료 대세로 떠오른 제로 슈거(zero-sugar) 제품으로 진검승부를 가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펩시는 지난 1975년
2025-02-10 김수경 기자 -
고독한 CMO를 위한 마케팅 사관학교… 칸 라이언즈 CMO 액셀러레이터로 모여라!
브랜드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리더라면, 2025년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열리는 ‘CMO 액셀러레이터(CMO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주목하자. 최전선에 있는 리더들은 늘 고독하다. 더군다나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면 글로벌 비
2025-02-10 은현주 기자 -
'구매력' 갑은 5060인데, 왜 광고엔 Z세대만 나올까?… 더 정교한 '연령별' 전략을 세워라!
Z세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연령대를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기존 접근법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브랜드는 보다 정교한 연령별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10일 칸 라이언즈 아카이브 더 워크(The Work)는 '더 프로그레스 체크: 연령(The Progress Check: Age)
2025-02-10 유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