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본원적 기술 혁신으로 작년 성과 넘어서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를 본원적인 혁신의 해로 삼고, 최대 실적을 쓴 2024년 성과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술 혁신, 기업 문화 혁신, 운영 혁신으로 르네상스 여정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곽 사장은 "

    2025-01-02 윤아름 기자
  • [신년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속도감 있게 변화 만들자"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은 "속도감 있는 사업구조 전환 추진과 본원적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발표한 2025년 신년 메시지에서 "롯데 화학군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당당히

    2025-01-02 김병욱 기자
  •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전쟁’에 웃음 짓는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치열해지는 국내 이커머스 각축전의 수혜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G마켓,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등 이커머스 업체들과 협업하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의 G마켓이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하는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2025-01-02 이보현 기자
  • SK하이닉스, 매출 2배 ‘껑충’… 올해 83兆 간다

    일각에서 대두되는 반도체 겨울론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의 견조한 지위가 배경으로 지목된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연

    2025-01-02 이가영 기자
  • 조선 빅3, 올해 영업익 2배 뛴다… 고환율에 '방긋'

    조선 3사가 지난해 동반 흑자에 이어 올해 영업이익 퀀텀점프(Quantum Jump) 실현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초호황기)과 함께 고수익 선박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고환율 수혜까지 더해져 이익폭이 극대화할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2025-01-02 김보배 기자
  • 현대차 18분 걸리는데… 中 배터리 "10분 충전 600km"

    2025년 을사년에도 전기차 캐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반면 국내 기업들은 충전시간이 중국 경쟁사들과 비교해 크게 뒤쳐지거나 고속충전이 가능한 마땅한 제품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1-02 김병욱 기자
  •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초일류 부품회사 만들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를 만들자"고 주문했다.장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그는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

    2025-01-02 윤아름 기자
  •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여정 시작, 무엇보다 ‘안전’ 중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통합 항공사가 출범하는 가운데 임직원들에게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변화의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

    2025-01-02 김재홍 기자
  • [신년사] 정철동 LGD 사장 “내부 혁신 실행력 높여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내부 혁신의 실행력을 높여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추진 중인 모든 사업 과제들이 보다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2025-01-02 윤아름 기자
  • 국내 LCC, 중정비 해외 의존도 71%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정비 역량이 도마 위에 올랐다.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LCC의 해외 정비 비용은 2019년 3072억원에서 2023년 5027억원으로 63.6% 늘었고, 해외 정비 비중도 전년 동기 62.2%에서 71.1%로

    2025-01-02 이보현 기자
  • [신년사]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사업 대전환기…A.C.E로 극복”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새해 경영 키워드로 ‘A.C.E’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를 사업 확대의 대 전환기로 보고, 폴더블 기술 완성 등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 사장은 2일 전 임직원들에게 사내 이메일을 통해 신년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2025-01-02 윤아름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 '더 뉴 아우디 Q7'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5년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2025-01-02 김보배 기자
  • [신년사]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 되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미래 기술 변화를 리딩하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문 대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비전을 선포하고, 신년 메시지 영상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창립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설정된 비전은

    2025-01-02 윤아름 기자
  •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혼돈의 시대 딛고 전화위복 결실 내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올 한 해를 세아의 역사에 새로운 성장의 전기(転機)로 기록되는 해로 만들자고 했다.이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세아가 가꾸어온 대체 불가한 경쟁력은 호황기가 아닌 힘든 시기일수록 그 가치가 돋보일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복합위기

    2025-01-02 김보배 기자
  • [신년사] 삼성 한종희·전영현 부회장 “미래 기술·인재 투자 과감히 추진”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2일 삼성전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사내 메일을 통해 ‘2025년 신년

    2025-01-02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