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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시네츄라 회사' 넘어 순환기 복합제 중심 재편 드라이브
안국약품의 성장 공식이 바뀌고 있다. 한때 회사를 대표했던 호흡기 치료제 '시네츄라'를 제치고 순환기 복합제 '페바로젯'이 처음으로 최대 매출 품목으로 올라선 가운데 '인다파미드' 기반 고혈압 복합제까지 확대되면서 회사의 성장축도 이동하는 모습이다.실적은 역대 최고 수
2026-05-15 성재용 기자 -
모더나 떼고 '독자 행보' 고대 백신센터 … 'mRNA 한타백신' 주도권 쥐나
최근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발생한 안데스형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로 전 세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해당 사례와 관련해 확진 9명, 의심 2명 등 총 11명의 감염자를 공식 확인하면서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한
2026-05-1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알테오젠, 코스닥 대장주 탈환 … 美 특허 리스크 해소
알테오젠이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쟁사 할로자임의 핵심 특허가 미국 특허심판원에서 무효 판단을 받으면서 알테오젠 SC제형 전환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2026-05-14 조희연 기자 -
큐로셀 "국산 첫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업화 단계 본격 진입"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 상업화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 신약허가를 넘어 국내에서도 첨단 세포치료제를 자체 개발·생산·공급할 수 있는 치료 인프라 구축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큐로셀은
2026-05-14 성재용 기자 -
무릎연골 살리는 주사 나오나 … K-골관절염 치료제, 美·日 상업화 성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근본 치료제가 미비한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에 성공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유전자세포치료제 'TG-C
2026-05-14 조희연 기자 -
"ADC 다음은 BBB" … K-바이오, CNS 전달기술 경쟁 뛰어든다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글로벌 바이오시장을 뒤흔든 이후 최근 시장 자금과 업계 관심이 다시 BBB(혈액뇌관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중국 바이오텍들이 ADC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면서 후발주자인 K-바이오가 단순 추격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
2026-05-14 성재용 기자 -
루닛, 현금 영업적자 54% 급감 … 흑자전환 카운트다운
루닛이 수익성 전환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1분기 현금 영업(EBITDA) 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며 연간 흑자전환 목표에 현실감이 더해졌다.매출 성장과 비용 구조 개선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루닛은 '외부 자본 의존형'에서 '자체 동력 성장형'으로의 체
2026-05-14 조희연 기자 -
5대 제약사, 외형 성장 지속 … 수익성은 신제품·일회성 비용에 갈렸다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5대 제약사는 모두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에서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신제품 효과와 해외사업 성장, 유통 구조 재정비 등 개별 요인에 따라 영업이익에서 차이를 보였다.GC녹십자와 종근당은 각각 알리글로와 위고비 효과 등으로 영
2026-05-13 조희연 기자 -
K-제약, 유통플랫폼 시대 진입④
공급망 쥐고 소비자 직접 잡는다 … 제약업계, 의약품 유통 대전환
국내 제약사들이 약을 파는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기 시작했다. 거점도매를 통한 공급망 재편, 병·의원과 약국 대상 온라인몰 확대, 다이소·퀵커머스·창고형 약국 진출까지 최근 업계에서 나타나는 변화들이 동시에 맞물리는 모습이다.겉으로는 유통 효율화나 소비자 접점 확대처럼
2026-05-13 성재용 기자 -
K-제약, 유통플랫폼 시대 진입②
의사도 약사도 이제는 더 쉽게 … '온라인몰'이 바꾸는 거래 질서
오프라인 도매상과 영업사원 중심으로 움직이던 의약품 유통 시장이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약국은 물론 병의원까지 의약품 주문 채널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제약사와 도매상, 플랫폼 기업 간 거래 질서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2026-05-12 조희연 기자 -
K-제약, 유통플랫폼 시대 진입③
다이소에서 창고형까지 영역 넓히는 제약사들 … 약국 중심 소비구조 흔든다
약국이 아니어도 약과 영양제를 사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다이소에서는 3000원짜리 비타민과 유산균이 팔리고, 창고형 약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카트를 끌고 진통제와 건강기능식품을 고른다.과거 약국 상담 중심이던 일반의약품·건기식 시장이 생활형 소비 채널로 이동하기 시작한
2026-05-12 성재용 기자 -
큐라클-맵틱스, 美 뉴코 '메멘토'와 1조56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난치성 혈관질환 개발기업 큐라클과 항체 개발기업 맵틱스가 최대 1조56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큐라클은 맵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에 대해 미국 소재 메멘토 메디신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계
2026-05-11 조희연 기자 -
길어지는 노조 투쟁에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실적도 '경고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실적과 주가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연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15~20%로 유지하며 연매출 5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노사 갈등이 이어질 경우 2분기 실적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2026-05-11 조희연 기자 -
K-제약, 유통플랫폼 시대 진입①
대웅제약發 거점도매 실험 … 제약업계, 영업서 공급망 경쟁으로 전환
대웅제약의 '블록형 거점도매'를 둘러싼 갈등이 의약품 유통 주도권 충돌로 번지고 있다. 회사는 배송·재고·반품을 직접 관리하는 책임유통 강화라고 설명하지만, 유통업계는 특정 거점 중심의 공급 통제와 도도매 축소에 따른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다.제약사 입장에서는 약가가
2026-05-11 성재용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미팅에도 '빈손' … 비공개 협의는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고용노동부 중재로 노사정 미팅을 진행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다. 다만 노사는 대화의 끈을 이어가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이날 안내문을 통해 "금일 대화에서 구체적 안건까지 도출된 것은 없으
2026-05-08 조희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