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부터 40일간 해외 브랜드를 비롯한 50여 개 유아용품 선보여 유아용 식탁 의자, 테이블, 기저귀, 완구 등 다양한 상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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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는22일부터 9월30일까지 40일 간 [유아 박람회]를 개최한다.22일 빅마켓 신영통점, 도봉점을 시작으로29일에는 영등포점, 금천점이 추가로 참여해해외 브랜드를 비롯한 5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가올 8월 온라인쇼핑족 1천6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온라인 쇼핑고객 4명중 1명이해외 직접 구매를 이용하고 있으며,유아용품 또한 주요 구입 품목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빅마켓에서전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하는 남아공 브랜드인<범보>의 <아기의자> 매출이8월 들어 전달보다 40%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런 수요를 반영해,유아 박람회에 세계 각국의 까다로운 안전기준을 통과한<범보> 상품을 2배 가량 늘려 새로 선보인다.더불어H&B, 완구, 위생용품, 가전상품 등을 비롯해여러 종류의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최근 영국 왕실에서 <로열베이비>의 탄생 이후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아이에게 좋은 것만 사주고 싶은부모마음을 고려해해외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빅마켓> 권강욱 문화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