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K5] 적용...홈화면 구성 및 정전식 터치방식, UVO경로 기능 등 "눈에 띄네"
  •  

    <기아자동차>는
    한 단계 진화한 기능 및 조작방식,
    더욱 다양해진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를 탑재한
    신규 [내비게이션 UVO 2.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내비게이션은
    이날부터 <더 뉴 K5>에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UVO 2.O]은
    주요정보를 동시에 확인 가능한 [홈 화면] 구성과,
    손끝으로 조작이 가능한 [정전식 터치방식],
    편리해진 길찾기 기능 등으로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운다.

     

    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최첨단 IT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홈화면] 구성의 경우
    화면 분할 기능이 적용돼,
    지도, 멀티미디어 정보, 메뉴 아이콘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  

    조작 방식 또한
    기존의 정압식 터치 방식에서
    최신 스마트폰과 같은 [정전식 터치방식]을 적용,
    운행중에도 더욱 쉽고 부드럽게
    내비게이션 조작이 가능해졌다.

     

    또 최근에 생긴 목적지 등의 장소가
    내비로 검색이 되지 않아 생기는 답답함도 해결됐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의 데이터 베이스와
    연계한 지역검색을 통해
    보다 정교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는점은
    목적지 설정시 유보(UVO)센터가 수집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다는 점이다.

     

    최적의 경로를 도출해주는 [유보 경로]선택 기능이 추가돼,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정도착시간도 더욱 정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