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 공장 설립 확정단계 현지 고용인원 350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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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신규투자 및,
현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조지아 주정부측 인사는
<현대 다이모스>의
조지아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사실상
성사됐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 21일 방한한
<네이선 딜>조지아 주지사와
<정몽구>회장의 극비 회동에 맞춰 일어난 것으로써,
향후 노사관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프로젝트는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 주에 3,500만 달러를 투자해
부품공장과 관련 시설을 세우는 곳을
골자로 한다.
또 미국 현지인 고용 규모는 350여명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부품공장 건으로 인해,
<현대차>가 당장 미국에 제3공장을 증설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강성노조의 파업이 계속 거세진다면
아무래도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이다."- 업계 관계자
"미국 제3공장 증설과 관련해,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미국이나 중국 지자체 측에서 공장유치를 제안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 정도로 안다."- 현대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