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대전·광주 서비스 센터 오픈

<기아자동차>는
대전시 대화동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축 개소,
광주시 내방동에 위치했던 직영 서비스센터를
농성동으로 확장 이전해 새 단장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는
대전과 광주 지역의 서비스센터를 개설 또는 확장함으로써,
넉넉한 고객 편의 공간과 정비 작업 공간을 갖게됐다.
이를통해 사측은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만큼,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광주 직영 서비스센터는
각각 연면적 1만 2,740㎡,
1만 4,220㎡의 대규모 첨단 서비스 거점으로써,
일일 최대 302대 및 362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광주 서비스센터는
내·외부 인테리어를 고급화한 프리미엄 영업지점인 [K라운지]가 입점해
구매상담,
자동차 전시,
판매와 정비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서비스 검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대전 및 광주 직영서비스센터는
기아차와 지역 고객들에게 좀 더 다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고급화된 공간에서 고품격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기아차 관계자 

한편 기아차는
도심 환경 변화로 고객 접근성이 약화된 경기도 안양,
서울 영등포의 2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 교통 요충지 및 중심 상권인 경기도 의왕,
서울 강서지역으로 각각 이전하는 신축 공사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 선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