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제전화 사용이 빈번한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요금제의 기본 제공 음성통화 시간으로 
국제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요금제 결합형 부가서비스 
[U+국제Free] 5종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국제Free]는 월정액에 따라 
[국제Free 5000/7000/10000/12000/15000] 5종으로, 
LG유플러스 LTE요금제 및 스마트 요금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단, LTE 음성무한자유 89/99/ultimate 
무한자유 124, LTE 청소년/실버 요금제는 제외된다. 

예를 들어 LTE72 이용고객이 [국제Free10000]에 가입해 
기본 음성통화 500분 중 250분을 미국에 거는 국제전화로 이용할 경우, 
모바일 기본료 7만 2,000원과 부가서비스 월정액 1만원을 합해 
월 8만 2,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LTE52요금(음성 250분 제공)제 이용고객이 
250분을 국제전화로 별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요금 
12만 2,500원보다는 저렴하다. 

이는 모바일 기본료 5만 2,000원에 
국제전화 이용료 7만 500원(미국 4.7원/초 요율 적용)을 더한 값이다.




    • 국제전화 요금을 별도로 계산할 필요없이 
    기본료와 월정액을 합산하면 되기
    이용 요금을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U+국제Free]는 
    17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제별 기본 제공 통화시간을 초과 사용하더라도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초당 1.8원 과금된다.

    서비스 제공 대상 국가 외 
    다른 국가에 국제전화를 걸 경우에는
    국가별 할인 요금[스마트002]로 자동 적용된다.

    “단순히 요금할인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요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류창수> LG유플러스 HT사업담당

    <서비스 제공 국가>

    미국(알라스카, 하와이 포함), 캐나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몽골리아, 괌, 사이판,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마카오, 브루나이, 캄보디아



    [사진 =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