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단체 [국제아동동기연합]과 일일카페 열어
후원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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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기아로 고통받는 국제아동들을 돕고자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국제 NGO 단체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일일 카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나눔,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방언 부사장(기술총괄), 이선택 이사를 비롯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피자, 파스타 등의 식사류와 커피를 직접 만들어 서빙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 공헌 및 봉사를 통한 사람 나눔]의 실천 방안을 찾던 중,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좋은 인연이 닿았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차 한잔을 통해
    불우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방언 부사장(기술총괄)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