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이상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 담당한 영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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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신임사장에
[요시다 아키히사(52·사진)] 토요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법인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2일 밝혔다.내년 1월 1일 공식 취임하게 될 [요시다]사장은
일본 훗카이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1984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해
20여년 이상을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을 담당한
글로벌 영업통이다.“신임 요시다 사장의 부임으로
한국토요타는 토요타의 DNA인 고객제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은 판매·서비스활동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한국토요타 관계자
한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후원], [전통무형문화재 알리기] 등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였던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할 예정이다.◆[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토요타 신임 사장 약력
-훗카이도 대학, 경제학 전공-1984년 토요타자동차 입사
-2003년 토요타 호주법인 영업 마케팅 담당 이사
-2007년 토요타 오세아니아 영업실장
-2009년 토요타 아시아 태평양 영업실장
-2011년 토요타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법인 부사장
-2014년 한국토요타 사장(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