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신차 투입 전 할인 동세
르노삼성 '말띠 해 특별 혜택' 2월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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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파격 판매조건'이 2월에도 쭉 이어진다.

현대차는 올 3월쯤 출시될 예정인 'LF쏘나타'를 의식,
YF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0만원을 할인해 준다.
i30의 경우 50만원, 벨로스터는 2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10만원을 할인 받고 1.4%의 저금리를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나 에쿠스를 구매 시 50만원,
벨로스터나 i30, i40를 살 경우엔 3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경우 올 상반기 신형 카니발이 출시 될 예정인 만큼
카니발R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난 달 보다 10만원을 더 추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K3, K7, 쏘렌토R 구매 고객 역시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닝 역시 1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K5의 경우 가솔린 모델이 50만원, LPI는 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0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은 120만원을 할인 받고,
1.4%의 저금리 이용도 가능하다.

또 오피러스나 엔터프라이즈. 다이너스티. K9, 에쿠스, 체어맨 등
국산 대형차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 '2014년형 K9'을 출고할 시
10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지엠도 현·기차에 뒤지지 않는 파격조건을 내세웠다.

스파크EV, 다마스, 라보, 카마로를 제외한 
쉐보레 전 차종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을 할인 해준다.

또 선수금 10만원에 1.9%의 초저리 할부혜택(12/24/36개월)도 제공한다.
특히 캡티바와 말리부LTZ의 경우 10만원 선수금에,
5.8%를 할부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고객감사 페스티벌과의 중복혜택은 불가하다.

르노삼성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말띠 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SM3, SM5, SM7를 구입하는 고객 중 본인 또는
혜택가족 중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해당 만 나이에 1만원을 곱한 금액만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SM3의 경우 36개월까지 5.5%, 60개월까지 5.9%의 저리 할부 서비스를,
SM5와 SM7은 36개월까지 5.5%, 60개월까지 6.5%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QM5 Neo 런칭을 기념, 모든 구매 고객에게 
'LED 룸 램프'를 무상 제공한다.

쌍용차도 종에 따라 1.9~5.9%의 장기저리 할부를 실시하는 등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차종에 따라 재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주고, 
체어맨W 고객에게는 4륜 구동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 시 100만원을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