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슈머리포트 선정…총 13번째 뽑혀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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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토요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11년 연속 '최고 친환경차'로 인정받았다.한국토요타는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2014년 최고의 모델(Top Picks Cars)평가에서 '프리우스' 가 11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3번째다.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로드테스트 점수에 의한 퍼포먼스,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가 조사한 예상신뢰도순위, 정부나 보험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해 10개 세그먼트 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쇼룸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볼 수 있지만, 프리우스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는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