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수자원관리 전문가

  • 정내삼 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이 대한건설협회 새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3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정 신임 상근부회장은 기술고시 15회로 국토해양부 대변인, 기술안전정책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 건설수자원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건설안전, 수자원관리, 건설정책 등의 분야에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해 온 전문가다.

    전북 완주 출신으로 중동고, 연세대 토목학고를 졸업, 영국 웨일즈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