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10mm 늘리고 전·후면부 신규 디자인 범퍼를 적용해 볼륨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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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준대형급 디젤 라인업을 추가한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랜저 디젤 모델의 심장부에는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대응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ℓ R엔진의 개선형이다.

    그랜저 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동력과 14.0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또 흡차음 성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가솔린 못지 않은 승차감을 구현했다.

    가솔린 모델 역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 GDI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의 성능을 확보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을 10mm 늘리고 전·후면부에 신규 디자인 범퍼를 적용해 풍부한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3254만원~3494만원 △2.4 가솔린 모델이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이 3361만원~387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