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111가구, 주상복합 1486가구, 오피스텔 143실
  • ▲ 광명역 푸르지오 투시도.ⓒ대우건설
    ▲ 광명역 푸르지오 투시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하반기 전국에 총 874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7111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1486가구, 오피스텔 143실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0가구, 수도권 4989가구, 지방 3301가구다.


    하반기 첫 분양 예정지는 광명역 푸르지오다. 광명역 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다. 세종시에서는 P3블록에서 총 3171가구(대우건설 지분 1110가구)의 대단지가 공급된다.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10월에는 위례신도시에서 우남역 푸르지오와 C2-2·3블록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설계와 상품 구성으로 부동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신임 경제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 등이 반영되어 부동산 시장의 반등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분양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