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BMW코리아
    ▲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이다. 연면적은 1699㎡(약 514평)에 달하며, 지상 3층 규모다.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3층에는 고객에게 인도할 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BMW 고객들이 두 번째로 많은 중요한 곳으로 계속 늘어나는 부산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중앙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부산 중앙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BMW 36곳, 미니(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