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까지 무사고 안전시공 기원
  • ▲ 롯데건설은 13일 오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무사고 및 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13일 오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무사고 및 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무사고·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1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등 제2롯데월드 현장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2롯데월드 현장의 모든 직원이 세계적인 초고층 건물에 걸 맞는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또 완공까지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기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