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신체 75% 화상…다른 2명도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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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정유공장에서 19일(현지시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부상했으나 해당 정유공장의 공급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 날 북부 바이아주 사우바도르시에 위치한 페트로브라스의 란둘포 알베스 정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사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트로브라스는 이 사고로 직원 1명이 신체 75% 가량이 화상을 입어 심각한 상태이며 다른 2명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페트로브라스는 이번 사고가 정유공장의 공급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정유공장은 경유, 휘발유, 등유 등 31개 유종을 하루 평균 약 32만3000배럴 생산하며 생산된 기름은 주로 브라질 북동부에 공급되며 일부는 미국과 아르헨티나 등으로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