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멤버 공승연의 일상모습이 포착됐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측은 2일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배우 공승연이 새 커플 후보로 발탁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신예 공승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 공승연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과 경쟁하는 노력파 연습생 역으로 인상적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현재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서봄(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누리는 동생인 서봄(고아성)이 상류층집에서 모욕당하는 걸 알면서도 그 집 덕을 봐서라도 출세를 꿈꾸는 강한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긴 머리카락을 옆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뽀얀 피부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빛내준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3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우결 새 멤버 공승연, 사진=공승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