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깃발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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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우 대보건설 대표가 현장 안전의식 정착을 강조하며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았다.
3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이날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깃발 릴레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관우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남관우 대표는 "최근 국내외 현장의 중대 재해는 '설마 나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안전의식 때문에 발생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 기본을 지키는 안전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건설은 임직원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13년부터 각 현장마다 1개월 단위로 무재해 깃발을 게양하고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