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패드로 신계약 청약을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 직원들.ⓒ미래에셋생명 제공
    ▲ 스마트패드로 신계약 청약을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 직원들.ⓒ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2012년 6월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전자청약 시스템 '사랑인생계획(LoveAgePlan)'을 도입한 지 3년 만에 월간 신계약 전자청약률이 40%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LoveAgePlan은 상품 설계와 함께 계약관리· 재정설계 기능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덧붙여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3년 7월 금융업계 최초로 스마트패드를 통한 계약변경, 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찾아가는 스마트서비스'를 오픈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올해를 고객 동맹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스마트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통해 '종이 없는 보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