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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가 2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요 산업군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8년 연속으로 분유/유아식 부문 1위를 차지한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생산됐다.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탈지하지 않고,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었다.
특히 산양유에는 모유처럼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단백질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다. 또한 지방은 우유 지방의 1/20으로 작고, 중쇄중성지방산이 많아 아기들의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된다. 이에 알레르기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리활성화성분이 들어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분유는 국내에서 10년 이상 직접 먹여본 엄마들이 품질의 차이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아기의 건강과 성장발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동후디스의 기업이념을 인정받은 것으로 소비자들이 주신 이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