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 높이 평가해 앰버서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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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골프 스타 박인비 프로(28·KB 금융그룹)와 안신애 프로(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선정됐다.
22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더 베스트(The Bes)'를 실천하고 있는 각계 다양한 인물들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골프 선수 마르틴 카이머 등 전 세계 스포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벤츠코리아는 박인비 프로와 안신애 프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 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 프로와 안신애 프로는 앞으로 1년간 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될 예정이며, 벤츠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한편, 벤츠는 지난 30여 년 동안 프로 골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디 오픈 3개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