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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24일 출시 1년 2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범농협서비스를 카드 한 장에 담아 금융은 물론 유통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올원 하나로, 올원 ALL100, 올원 쇼핑&11번가, 올원syrup(시럽)카드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고객의 입맛까지 맞췄다.
범농협서비스는 농협중앙회가 보유한 금융, 유통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것으로 카드별 기본 서비스와는 별개로 농협 사업장을 이용하면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다.
범농협서비스에 참여 중인 계열사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전국의 농·축협, NH투자증권, NH캐피탈, NH저축은행 등 금융 사업장과 하나로클럽 및 마트, NH-오일, a마켓, 안성팜랜드, 목우촌, 농협홍삼, 오가페 등 유통 사업장 등 다양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통신 및 주유 할인 등에 특화된 상품을 출시해 NH올원카드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올원카드의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