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 트렌드 이끄는 망고와 코코넛의 이국적 조합…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살려쫄깃한 식감의 나타드코코로 씹는 맛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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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브랜드 코코팜이 열대과일 망고·코코넛워터를 넣은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열대과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망고와 코코넛을 조화롭게 섞어 만든 제품으로 달콤한 망고 퓨레와 고소한 코코넛워터 과즙에 나타드코코를 더해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패키지는 노란색 바탕에 망고와 코코넛, 톡톡 튀는 나타드코코의 일러스트가 새겨져 열대지역의 이국적인 정취와 코코팜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열대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인기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망고와 코코넛이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 속 바쁜 일상에 지칠 때 '망고코넛'과 함께 기분 전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240ml 캔, 34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식품점 등에서 판매한다.가격은 240ml 캔 700원, 340ml 캔 800원이다.
한편 코코팜은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장수 브랜드로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 알갱이가 들어가 씹는 즐거움을 주는 음료 브랜드다. 싱그러운 청포도 과즙의 '코코팜 포도', 달콤한 복숭아 과즙의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새콤달콤한 요구르트가 함유된 '코코팜 화이트 요구르트'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코코팜 망고코넛' 총 4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