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명절음식 쿠킹클래스' 진행,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 ▲ 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명절음식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명절음식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명절음식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14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빌딩 백설요리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체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명절음식인 전 종류와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한국 대표 음식 비빔밥을 함께 선보였다. 
    미국, 멕시코, 스웨덴, 벨기에, 싱가폴, 홍콩 등지에서 온 외국인들은 이강원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전문강사의 시연에 따라 버섯불고기비빔밥과 김치녹두전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비고 떡갈비, 비비고 동그랑땡 등 CJ제일제당의 한식 전문 브랜드인 비비고 제품들을 활용해 간편하게 만드는 명절 전요리들도 함께 선보였다. 수업 후에는 한국 전통 디저트인 매실차와 한과를 시식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8일에도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전통 명절음식 체험'을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 ▲ CJ제일제당, 전사 헌혈 봉사활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전사 헌혈 봉사활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전사 헌혈 봉사활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CJ제일제당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활동을 통해 모인 혈액과 헌혈증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임직원이 언제든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기부은행을 운영해 참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5회에 걸쳐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오비맥주
    ▲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오비맥주


    ◇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오비맥주는 15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와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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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매년 9월 셋째 주 금요일로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지정한 날이다. AB인베브 전 임직원들이 우버 등 다른 대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 소비자와 주류 판매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 및 음주운전 예방 등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날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오비맥주 '건전음주 봉사단'은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서울 삼성동 일대 주요 상권을 돌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 이외에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2개 도시 주요 상권에서 전국 영업지점 직원들이 동참해 건전음주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 ▲ 오비맥주 '카스', 세계적 거장 셰프 '고든 램지' 모델로 한 TV광고 선봬. ⓒ오비맥주
    ▲ 오비맥주 '카스', 세계적 거장 셰프 '고든 램지' 모델로 한 TV광고 선봬. ⓒ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