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외 동반 3~4인도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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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가 이달 말까지 수영장·스파·온천·놀이공원 등을 1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천 테르메덴' 에서 전체 시설물 이용이 가능한 바데풀 수영장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만원, 주말 3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본인 외에도 동반 3인까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아산 스파비스'에서는 스파 및 온천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만7000원, 주말 4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동반 4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랜드에서도 이달에 자유이용권 요금을 최대 70% 까지 할인해준다.

    본인은 1만2000원(정상가 대인 기준 4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전매 특허인 '만원의 서프라이즈'는 매월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