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이 아카데미론·프리미엄 직장인론 상품 대상
  • ▲ 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판 상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선생님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특판의 최저 대출금리는 3.176%로, 1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특판 대상상품은 초·중·고교 선생님과 우량지정대학교 교수 및 사무·행정직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이 있다.

이 상품은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과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4월 중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오는 15일에 되돌려준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다.

기간제 선생님 대상 신청 가능한 '프리미엄 직장인론' 상품도 동일하게 최저 3.176%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여러 분야에서 땀 흘리는 다양한 분들을 위해 대출 대상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