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 매장 전개 계획 …중소업체 판로확대 지원
  • ▲ 에이스홈센터 목동점ⓒ유진그룹
    ▲ 에이스홈센터 목동점ⓒ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사 EHC가 공구철물인테리어 자재생활용품 원스톱 쇼핑매장 에이스 홈센터 목동점7일 서울 양천구에 오픈한다.

    에이스 홈센터 목동점은 홈데이 목동점 바로 아래층에 위치해 있다. 에이스 홈센터는 생활공간을 수리, 보수하고 꾸미는데 필요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 전문매장이다.

    홈 임프루브먼트 상품 구매는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 쇼룸을 둘러보고 상담까지 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에이스 홈센터 상품이 전시돼있으며 2층은 홈데이의 인테리어 스타일 쇼룸. 3층은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과 상담실로 구성돼 있다.

    EHC 관계자는 에이스 홈센터 2호점은 집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상담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선진국형 유통매장이다지역상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국내의 우수한 중소업체 발굴을 통한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홈센터는 지난
    6월에 1호점인 금천점을 열었으며, 중소기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입점업체 수도 325개에서 400여개로 늘리는 등 판로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