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8~9일 전화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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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총재회의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화 회의로 대체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8일부터 9일 기간 중 BIS이사회 및 관련 회의에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BIS총재회의는 당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회의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BIS이사회 및 관련 회의 모두 대면 회의를 취소하고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