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치매 파트너 교육·인지훈련 프로그램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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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 기업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 등을 선정하는 제도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임직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인지훈련 프로그램 보급' 등 치매 인식 개선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이나생명과 관계사 임직원 800여명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재단은 매달 발행하는 매거진 '전성기'를 통해 중앙치매센터의 두뇌개발 프로그램 '두근두근 뇌운동'을 알리는 등 인지 훈련 프로그램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